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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5 SUPER / E100vs


쌈지길 앤디워홀 어쩌고...할 때...

펜탁스마운트의 리코 KR-5 SUPER 녀석의 와인딩이 고장난 줄 모르고 쓰다가...

의도하지 않은 이중노출 사진이 절묘하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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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 W
 XA2 / DELTA100

 찍어보고 싶었던 상황.
 물론,
 의도대로 멋지게 나오지는 않더라...
 
 그렇지만 난,
 분명 그 순간 찍은거다.
 
 +ㅂ+)/


 

또 한 번의....그 것...그 일...

난 다시 보잘 것 없는 원래의 초라한 '나'로 돌아가는 구나.

이렇게 또 한 번의 무기력함.


내일이 어제가 되기 전에...그렇게 되겠지...

캄퓨터 앞에서 끄적끄적...클릭클릭...해대는 모습이란...;ㅁ;

참으로 부끄럽다.

분명 이러면 안된다는 자각은 있지만...

도통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아니, 내 정신이 혼탁하다는 것이 더...



뭔가,,,자극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새롭지 않겠지만 그서마저 새롭게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런 자극이...


그렇지만...치명적인 것은 싫고...


흠...흠...

이른 기상을 위한 걱정때문에 지새우는 밤이란...


정말 지독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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