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보게 된 사진과 함께 . . .
흘러나오는 BGM . . .
아마도 드라마 O.S.T로 기억하는 그 노래 . . .
그저 몇 번 들었던 기억인데,
내가 그 드라마를 본 것도 아닌데,
갑자기 . . . 따라부르며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지는 나를 발견했다 . . .
조금 숨이 가빠지는 걸 느꼈지만,
난 내 블로그에 노래를 스크랩해 두었던 게시판으로 향했다.
그리고 지금도 멈춤없이 재생, , 재생 , ,
요즘 나의 이성은 어디간 건지 . . .
지금은 정말 중요한 때인데 . . .
감상따윈 사치인 요즘이라 . . . . 더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