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3152


드디어 봄.

500일의 썸머.

평이 좋았던 느낌을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었네.


뭔가 아련하고, 무기력하지만, 연민이 생기고 막 그런.


이런 진심, 열정이 담긴 기복이 부러웠다면 내가 문제있는 것이려나-





레이디스코드 - 예뻐예뻐


남들 열광하던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류를 굳이 애써 보지 않다가,

'오직 목소리로 승부하는' 보이스(of)코리아에서 봤던 이소정(맞나?)씨가 있는 그룹!

그리고, MBC 위대한 탄생에 나왔었다던 권리세씨가 있는 그룹.


데뷔곡인 '나쁜여자'도 괜찮은 곡이었는데, 이번 노래는 발랄하고 무엇보다 가사가 즐거운?명랑한?.. 그런 느낌이어서 듣기 좋음.


뮤직비디오도 방금 처음 봤는데, 왠지 W&Whale 의 'High School Sensation'   도 살짝 생각나고- 위트있네.


뭐- 밝아서 좋음.






저 멀리 소실점 즈음에서 경계하는 어미 고양이. 그리고 어마어마한(?) 속도로 흡입하는 새끼고양이. 이따 혼나겠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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