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담장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눈사람. 이런 거 너무 좋다. 담장높이로 보아 아주 어린아이가 만든 것이 아닐 것으로 생각되니 더 좋다.

지금 귀가중에 과일트럭 아저씨가 3천원짜리 바나나를 천원에 가져가란다.
왠지 날 쳐다보시는 것 같아 거절의 의미로 꾸벅 였는데 하시는 말씀, "죄송합니다~"
아;뭐가ㅠㅠ;

가던 방향 직각꺽어 하나 구매,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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