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곳에 내 이야기를...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제 한 달 조금 넘은 듯...
예전 컴퓨터를 접하면서부터....
,,,웹이라는 가상공간에 그저 막연히 내 공간을 갖고 싶어졌고,
,,,그렇게 염원만 하다 최근의 싸이월드까지...오게되었지만,
,,,뭔가...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함이 느껴지더라...
그래서(혹은 그렇든 아니든), 뛰쳐나올 구실을 찾던 중...
친구의 제로보드+태터툴즈..로 된 홈을 보고...
아..이젠 정말...가져야겠다..
라고 생각할 즈음 나타난 티스토리 베타 신청...-ㅂ-)b..이거다!
어쨌건 여타와 마찬가지로 나는 이메일 주소를 써넣고, 초대장이 날라오기를 기다렸다.
7천 몇 번째 발송대기자...-ㅁ-;...라길래...엥?..오래 걸리네...싶었는데..
-ㅁ-;..아..바로 오더라..한 이틀도 안 걸린 듯...
아차!.,..웹상이니..충분히 가능하구나...@ㅅ@)a
아하하~
암튼!
-ㅁ-;그렇게 시작된...나의 티스토리...
그치만...
용도는?
대상은?
공개범위는?
...=ㅂ=;;...이런 거...남들은 신경 안써도..나는 신경쓰이더라..흠...
뭐~아무렴 어때! 어쨌든 내 집이 생겼으니~^^
그렇게....좋아하며...나름 느낌 담아...
...첫 슬라이드로 찍은 사진을 뒤적여...힘차게(!) 포스팅을 하면서 시작! ^0^)/
그 후로 이상하게...의욕을 꺽을 정도의 귀찮음에...소홀했지만...
대충,,,어떻게 꾸려나갈지가 정해지면...ㅡ_ㅡ+...가차없다.
막 올려주는 거다!!
ㅋㅋㅋ
대충뭐...흠...
1.사진이야기(찍은 사진과 할 말을 그냥 쓰면 되고)
2.여행이야기(어디 다녀온거 순서대로 몇 장씩 묶어서 잔뜩 올리면 될테고)
3.사는이야기(요롷게 그냥 끄적이면 되겠지)
4.대충,,흥미거리?...관심거리??
..
요정도면..되려나?
어허허
>ㅃ<
암튼~조금..시간이 들지도 모르겠지만...정신차리고 할 일 다하면서 틈틈이 꾸려나가야겠다.
지금 내 상황은...정말...
그리 윤택하지 않지만,
상당히 위태롭지만,
중요한 시기지만...
신경 좀 써봐야겠다.
우선...기운 좀 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