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 나 . X-700 / centuria200 나는 누구일까. 더보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아마도... "나"라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한 지는 꽤나 오래 된 듯 싶다. 너무 어릴때야 뭐... 누가 말만 걸어도 얼굴 붉히며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그랬으니...그 때는 제외하고. 친구들을 통해 사람들과의 "교류"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즈음...부터였을까? 나는...어떤 사람인지, 나는...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과연 내가 정말정말 내 모든 걸 쥐어짜내어 겨우 시도했던 , 남들에겐 그저 쉬운 생가과 행동이지만 내게는 그 용기있는 시도조차 두려웠던, 그 말, 행동들은... 어떻게 남아있고,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리고 지금의 나는 그 때와 얼마나 달라져, 아니 성장해 있을까? 간간히 내 행동과 내 입을 통해 나온 말들을 되뇌여 볼 때, 가끔은 그래, 이건 그래도 소신껏 잘한 행동일꺼.. 더보기 070707 (Photo by JO.) 070707 "7"이 세 개나 들어간 오늘...을...내 사진으로 시작하고 싶어졌다. 다른 때보다 더 행운이 따르는 날들이 이어지길... 우연한 기회라도 내 능력이상을 발휘하는 순간을 만들 수 있길... 힘내보자. 더보기 . 나 . XA2 / 160NC 뭐하고 있는거냐... 긴장 좀 하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