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꼬박꼬박 챙기진 못하지만...늘 기다리게 되네..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6074&menuType=&weekday=thu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gteacher/index.html?cartoonId=1893&type=g

뒤늦게나마 나의 가치관 그리고 사고과정에 적잖게 영향을 준...
그리고 그보다 큰 혼란마저 준 만화.

웹상에서 다시 보게 되어 반가웠지만,
현실에 뭍혀 있던 그만큼 의 혼란을 끄집어 낼까 두려워 보기 주저했던 만화.

어쩐지좋은일이생길것같은저녁, 세븐틴러브, 굿모닝티쳐...
ㅡ_ㅡ; 일단 보게 된 이 녀석을 보고 든 생각?

나는 성장하지 않았구나..정도?
그리고 크고 복잡하게 얽힌 희망의 폭탄을 들고 있는 기분?...써놓고도 뭔 소린지..;;

아무튼 내가 새로 얻은 교훈같은 없다.
그저 아직 하지 못한 것을 해야할 때란 걸 다시 느낀 정도이려나.

버리지 못하면 얻지 못하는 것일지라도,
두 가지를 모두 안고 끝까지 가게 만들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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