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어떤 일정에 대해 시작된 생각...그러나 '어라?잠깐만...혹시?'..의 생각으로 뒤적뒤적-

-_-;;
아...확인하자마자 미친 듯 완벽쾌속훑기완료.

제길...

아마 그 일정 내내 간섭되겠지;;


순간 잠깐이지만 또 아차.설마. 설마 그 계획이 그 연유로 나온 건 아니겠지? 다른 게 아닌 나와 같은 마음?

그 순간 또 완전 작아지는 나 자신. 객관적으로 내가 굉장한 열세이니. 마음은 ...제길..이건 표현할 수도 없구나. 는에 보이는 게 없으니...성급한 표현은 그 시점을 마지막 기회로 몰아 순식간에 회복불가능한 끝으로 치닫게 하겠지.


아무튼.

그래도, 이러저러해도, 다행일 수도 있겠다.
관련은 있으니;

아무튼 난 참, 미친 것 같아.

'결국 인정'받지 못한다면 '지상 최악남'이 될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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