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9845

언제볼까언제볼까-를 굉장히 오래 고민했던(?) 영화.
막연히 괴기스럽고 공포스러울까봐 걱정이 많았지만, 보고나니 그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

간간히 나오는 비약적미학적(?) 씬들이 꽤 강렬했지만,
가끔은 이런 다른 세계의 기이함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네.

특정씬들의 강렬함과 전체적인 괴이한 분위기, 그 저변에 깔린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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