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star 2011. 5. 14. 02:10
아직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무영향의 그 무엇을 해야 하겠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은 상황.
이렇게, 이런 식으로 나의 엄청난(미약한) 존재감을 확인하게 되는 기분, 참 좋지 않구나, 좋지 않아.
그저 이렇게 혼잣말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