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ㅡ_ㅡ)a

중학생이었던가...

trickstar 2010. 11. 11. 22:26

다른 건 몰라도 이거 하나만은 이루어졌음 좋겠다-는 소원? 같은 게 있었는데...

세상의(?!) 모든 음반이 출시됨과 동시에 나한테 하나씩 보내지는...그런 소원. -ㅁ-;

-ㅁ-;

생각해보니...그런 걸 수용할 수도 없고, 시간도..ㅠㅠ

뭐암튼 그래서.


기회되면 꼭 소장하자는 가수들이 하나둘 생기긴 했는데, 여유가 생길 때 땡기는(!) 가수의 앨범을 사게 되서 그런지...원하는 것을 갖기 힘들 때가 대부분.

암튼 그렇기에 기회될 때마다 사모아야...;; 하지만...-_-;...먹고놀기바쁜..ㅠㅠ

암튼.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집중할 시간이.. 요즘 시간이 꽤 있는데도..집중이 안되니...;;

최근 몇 년...혹독한, 나만의 혹독한 시기를 지내며 이것저것 놓아 버리기 위해 애를 쓴 효과인지, 부작용인지.

'나'를 잃어 버린 듯 싶다.

아, 또 이야기는 삼천포로. ;

암튼.
음악은 소중한 것.
내 기억이 얹혀진 음악들. 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