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e 시즌 2까지 완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오길래 어?어라?..정도였는데...샤리스 팸핑코였던가? 그 아이와, 기네스 펠트로까지!)
※ 2009/02/05 - [M E D I A] - 샤리스 펨펭코, 신데렐라 스토리
 

그저 허한(?) 마음에 '음악+춤+남녀' 면 ok라는 마음에 시도.

희안하게도 보면서 skins가 생각이 나네. 

결국 아웃사이더 혹은 괴짜들의 이야기(?).

이런 것들에 끌리는 듯함은 아마도 부족함, 결핍이라는 것의 치유과정..같은 것에서 오는 것이려나.

아무래도 취향, 흐름은 관찰자의 정신을 반영하는 듯.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이상. 오늘의 일기 끝. 나도...끝?
아직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무영향의 그 무엇을 해야 하겠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은 상황.
이렇게, 이런 식으로 나의 엄청난(미약한) 존재감을 확인하게 되는 기분, 참 좋지 않구나, 좋지 않아.
그저 이렇게 혼잣말이라도.

+ Recent posts